비도오고 적적하니
힘드신분들 많으시죠
힘들어도 주변에서 힘내라는 얘기 와닿지 않으실거고
먼 별처럼 들리시겠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지치면 지친다고 무기력하게 누워계시지만 마시고
맛있는거 하나, 밖에 빗소리하나
새벽 아침 맑은공기, 공원에 꽃피는거라도 보면서
날씨가 변하고 계절이 변하는것 정도는 체감하면서 삽시다
저는 이 온카판 회원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생에서 도박으로 어울리기 힘들텐데
이곳에서라도 소통하려고하는 모습
사실 두 얼굴, 가면을쓰고 생활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노력이 가상하고 대단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패배했다고 너무 좌절하고 우울한체로 오래 계시지마시고.
이겨서 너무 행복에 취해계시지도 마시게요!
운이 항상 따라줄수도없고
도박은 우리 인생에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갈 친구는 못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