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역시 곱게 자라야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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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a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4-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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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가족과 매일 싸우고 맞고
아파트 계단에서 자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턴 대화가 곧 싸움이 되니깐
대화를 하지 않기 시작했어요

그런 상대방을 상처주기만 하는 날카로움을
늘 숨기고 지내다가

그 이빨을 자꾸 여치니한테 드러내고
상처주려 하네요

그런 부정적인 습관.. 성격..
다 썩어문드러진줄 알았는데
그냥 죽어라 물어뜯는게 참..
상처 주기 싫었는데

미나가 내세울게 없느니
도박해서 돈으로 떼우고 싶은건가 싶기도하고..
그런거 바라지 않는 여잔데..

오늘도 도박해놓고 할 말은 아니지만..
좀 자제해야될것 같네요..

사람이 조금이라도 변해야될것 같습니다..
못 변한다면 일찍 떠나주는게 낫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미나는 이제 밥 먹으러 가용
엉아들도 부디 맛점하시고
좋은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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