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밤이네요~유독 길게만 느껴지는 3월이었는데...왜 길게느껴질까 생각해보니 빨리봄을 맞이하고싶은 맘에 설레였기때문인거같아요...나이를 먹는다는게 이런건가싶어요..예전에는 꽂이파고지든지말든지 달이든 해넘이든 그냥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지금은 꽃을 피우려고 가지가지마다 꽃봉우리가 움터오는것도 보이고 감탄이 절로 새어 나옵니다.굉장한 환희입니다.그리고 오늘도 잘살아내낸 제 자신에게 스스로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울 회원님들도 스스로를 사랑해 주시길...스스로를 쓰다듬으면서 잘하고있어~~넌 지금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워..라고 말해주세요^^~스스롤 사랑하지 않으면 주변 누구도 사랑할수 없다잖아요~~
울 회원님들 새로운 4월을 희망차게 맞이하는 의미로
모두 대박!!!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