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하는 분들 진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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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고싱38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4-03-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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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그로 제목 올려서 사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의견주시길 바래서 저리 올렸어요

개인적으로 이벤트 여시는분들 존경합니다~
다들 도박으로 어려운 와중에 자기돈으로 이벤트 연다는게

정말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 토탈 마이너스 상태인데 이벤트 여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도박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다는게 맞는말 같아요^^

이벤트는 딱 한번 참여해봤고 (청명님이 댓글 단사람 사다리타서

하는거 치킨쿠폰되서 아이들이랑 와이프랑 너무 잘먹었고

지금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저는 6개월정도 온바했고 6개월 넘게 달기준 마이너스 입니다

로스컷은 철저히 하는분이라 많이 죽은건 아니고요

첫 바카라는 2010년 마카오서 시작했네요

그당시 마카오서 에이전시 하는 동네형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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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제가 20년 넘게 친한 친구가 있어요

서로 베스트 프랜드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버지때부터 2대째 친구임)

한의원을 경영하고 달에 2000이상 가져가는 상황이에요

세차장 투자하느라 대출 받았지만

포르쉐도 있고 순자산 10억 이상 있지요

저포함 4명이서 1년에 2번 명절때 꼭 봅니다

단촐하게 먹어서 1차 10만 2차 7만 등
소소하게 먹어서 한번 만나면 4명이서 토탈 30만원정도 쓰네요
(돌아가면서 사고요)

다른 친구들은 달에3~4백 버는 평범한 공무원

근데 이친구가 만날때마다 포르쉐 산이야기. 세금이 너무 뜯긴다
난 빚이 3억이다(재산은 얼마인지 얘기안함)
이런 얘기를 너무 자주합니다

제가 눈치가 빨라서 친구들 얼굴보면 썩어있음

예전부터 어머니한테 사람이 잘나갈때  못나갈때 있는데
잘나갈때 자랑하고 싶으면  밥이나 술이라도 사면서
잘난척 하라 하셨죠(그래도 시기하는게 인간이라고)

근데 이친구는 만원짜리 밥한번 사는적이 없네요

애초에 그런말이라도 안하면 상관이 없는데 만날때마다 합니다

이번 명절에는 이친구가 명절때 4명이서 매번 보니까 매달  만원씩

걷자고 하네요

친구들 표정이 안좋았고 저도 기분이 그래서 그냥 내가 밥살께
라고 말하니 아무말도 안하네요

여기서 질문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친구는 저희를 진짜 친구로 생각하는 걸까요??
돈으로 평가하긴 그렇지만

제가 한달에 2000벌고 1년에 2번 보는데 다 합해야 80만원
저는 아까울것 같지 않은데
사람맘이 내맘같지 않은가 보네요

계속 1~2차 번갈아 가면서 내는 상황에 1만원씩 매달

걷자는 이야기는 맛이가더라고요
(여기서 얼굴한번 안보고 힘든 상황에서 이벤트 하시는분들
 보다 이친구가 나은 상황이 뭔가 생각이 드네요)

저희가 밥살때 너희가 얼마 번다고 사냐? 라고하니 더 맛이가네요

장문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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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이친구는 저희를 친구로 생각하는걸까요?

  2. 4월 목표는 월단위로 수익내고 5레벨 찍어서 이벤트 꼭 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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