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자전거 타고 알바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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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울이좋아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24-03-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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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머니가 말도 못하고 힘 하나도 없는상태로 주저 앉아 있더라고요 아침 7시 20분쯤이고 시장에서 한 10분 떨어진 거리라 도로에 차만 다니고 걸어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는 거리인데 그래도 지나가다 누가 신고했는지 112, 119 다 모여있더라고요 현장에서 잠깐 봤을때 긴급한 분위기는 아니라 살았을거 같긴한데 노인분들은 정말 연락 잘되야 할거같습니다.  당장 하루 아침에 떠나도 안이상할거 같아요

다들 부모님 살아 계실때 잘하고 나중에 후회없게 미리미리 전화 한통화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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