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X꼬가 아팠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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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로 댓글 0건 조회 790회 작성일 24-03-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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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남자 고딩? 암튼 어린 친구가 두 손 놓고 자전거 타길래.

저러다가 미끄러지면 크게 다칠텐데.... 하고 보고있는 와중에 손에 든게
자전거 안장...

손에 자전거 안장을 들고 있으면 엉덩이를 어디에 올려둔겨?
순간 내 X꼬가 아파서 이 거 꼭 확인해야 한다!

하고 볼라그랬는데, 거리가 멀어서 안장에 앉은건지 아닌지 못 봐네요.

마치 후기 게시판에 돈 딴분 보면 부럽고 잃은 분 보면 안타까운 것 처럼
찜찜하네요.

뭐, 손 놓고 타면 엉덩이에 무게가 전부 몰릴테니 당연히 안장이 있었겠지만
살짝 졸렸는데 덕분에 잠 다 날아갔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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