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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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폭붐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4-05-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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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용돈 + 로또 2장씩 넣어드렷는데

얼마 되지도 않는 돈에

너무 기뻐하시고

별 생각도 없었다며 너무 고마워하시는데

갑자기

도박한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슥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울컥했습니다

참 도박이뭐길래 지x하고 있는건지

찡찡글 + 단도글 안쓴다했는데 죄송해요

오늘만 봐줘요

꾸준하게 혼자 잘 시작해 볼게요

갓생살며 쌀먹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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