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울어봤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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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널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4-05-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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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러 놓은게 너무 많고 힘들고  주변 사람들 한테 미안한 것만 남았을때 어제 부모님이랑  손잡고  행복해 하는 꿈을 꿨습니다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 30대 넘으니까  그 장면이 다시 올까 싶더라구요  좀 전에  부모님 생각나서 통화 했는데 갑자기  울게 되더라구요 뭔가 많이 쌓였는지 저 원래 하도 안울어서 와이프가 로봇같다고 했는데 ㅋㅋ 저도 사람이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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