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뒤저도

먼지만 나오고

저금통에는 50원 10원짜리 뿐이고


대출은 심사 후 거절 이고..


지인은 연락안되고


대출 상환일자는 다가오고


월초에 소액결제로 복구했다가


자신만만해져서 소액으로 비제휴 들어갔다가

재입지옥에 빠져서 복구하고 복구한 소액결제돈도 다날리고

월급 들어오자마자 충전하면

개객기라 생각하고 바로 카드값내고 하니깐

저번달 반대패 한거 휴유증으로


요번달 나가야될 돈 200만원 빵구고..

지금 텅장에 47000원 있고


당근마켓에 물건을 팔려고 이리저리 안쓰는거 찾아봐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