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등학교때는 불량써클이란게 있었는데

사실 여기 출신들이 학교 졸업하면 어둠의 세계로 바로 스카웃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지역마다 조금 명칭이 다르긴 한데 학교 통이나 짱 출신이면 더욱 그럴 확률이 높고

아주 오래전 얘기라 사실 요즘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같은 불량써클 멤버였는데 졸업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스카웃되서 생활하던놈인데

불량써클 멤버들끼리 다 모인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서 언성이 높아지니까 갑자기

다리에 찬 칼 보여주면서 꺼내려다가 나머지 다른 친구들한테 기절할때까지

다구리 맞았던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

그래서 댓글 그렇게 쓴거에요 쎈놈끼리 있으면 그런거 없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