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게임이 너무 안풀려서
시드도 동이나고
반강제 단도가 되면서 댓노하면서
포인트 팔고 생활에 보태고 그랬었는데

프로필 제작 해 드리는거
그거 솔직히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닌데
오늘 레이첼님, 루다가님, 두리두리빠님
포인트 선물도 주시고,  지정릴도 시켜주시고
덕분에 포바로 조금 더 올려서
생활에 좀 보탤 수 있을 것 같네요 ㅠㅠ

그렇게 주시는거
그냥 거절하고 안받는게 맞는데
그걸 또 염치 없이 받는 제 모습도 한심하기도 초라하기도 하고
괜시리 울컥해서 감사 인사 겸 글 적습니다

남은 일요일
모두 행복하시고
건승하세요, 저도 다시 좀 올라가서 베풀 수 있을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