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부터 술먹었는데 자고인나서 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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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괴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4-04-10 07:49본문
아들이..지 용돈에서 5만원을 주었네요..
허.. 참..기분이 참.. 뭐라고해야할지....
이제 중학교 1학년이라서 체크키드해주고
하루 5천원씩해서 한달용돈 15만원씩 넣어 줬는데
아침에 아들이거모냐 물어보니까
아빠 써~ 이러네요.. ㅡㅡ
태어나서 처음받아보는 용돈이네요 아들한테..
마누라 몰래 잘 가지고있어야겠죠?? ㅋ
5만원권 출금해서 봉투에 넣어서 보관해야겠습니다.
아무리 도박에 쩔은 인생이어도 이돈은 못쓰겠네요
아침부터 감동의 쓰나미가 오면서
기분이 꼴랑꼴랑하네요
도박으로 500만원 딸때보다 훨씬좋네요 기분이.
아침부터 자랑한번하고싶었습니다
허.. 참..기분이 참.. 뭐라고해야할지....
이제 중학교 1학년이라서 체크키드해주고
하루 5천원씩해서 한달용돈 15만원씩 넣어 줬는데
아침에 아들이거모냐 물어보니까
아빠 써~ 이러네요.. ㅡㅡ
태어나서 처음받아보는 용돈이네요 아들한테..
마누라 몰래 잘 가지고있어야겠죠?? ㅋ
5만원권 출금해서 봉투에 넣어서 보관해야겠습니다.
아무리 도박에 쩔은 인생이어도 이돈은 못쓰겠네요
아침부터 감동의 쓰나미가 오면서
기분이 꼴랑꼴랑하네요
도박으로 500만원 딸때보다 훨씬좋네요 기분이.
아침부터 자랑한번하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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