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고치지못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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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들면힘들지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4-04-0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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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을때
여느때처럼
정적이 잠깐 찾아오면
나도모르게

예전 습관처럼

가상계좌 이체하고있는 제 모습을보고

순간 욱했네요,,,

평범한 일상에 소확행을 찾기위해
몇년을 고생했는데...

다시돌아갈까 순간 무서웠습니다

지금은 절대 고액배팅하지 않지만

소액이라도 연속으로 잃으면
눈이 돌아가려하는 이 습관...
고친줄알았는데 조금은 남아있네요

오랜만에 평일날 주어진 이틀 연휴 만끽하려고

혼자 거금 8만원짜리 방을 빌려서 놀고있는데

ott나 볼것이지..ㅡㅡ..

죄송합니다 되새기려고 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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