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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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커멍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4-04-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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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 집에날라가서

아까 엄니한테 전화왔는데

전화하자마자
추심했다고 날라왔던데

힘드나

한마디에
괜찮다하고 좀 울었어요

자식놈은 맨날 쩜오로 뒤지고 선수욕 쳐하고있는데

부모는 좋든 말든 자식생각만 하고있었으니

하 이번거만 제발 잘 마무리되서 본가내려가고싶어요

전화받기전엔 죽을까말까 그냥 폰 강물에던지고 숙식노가다하면서 잠수탈까 계속 그생각만했는데

ㅈㄴ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일요일날 무조건 알바하나 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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