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무지성 댓노가 아니라 응원해주시려고 몇글자 더 써주신 분들도 감사하구.. 질타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마음도 감사하구..
제 글이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솔직히 이렇게 털어 놓을 곳이 없어요 많은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도박 하기전에는 알뜰하게 꾸역꾸역 아껴가며 살다가 도박하던 사람들 욕도하고 그랬지만 시작하고나서 모든 인연을 다 끊게 되고 점점 혼자가 되고 털어 놓을 곳도 없고 그러다 올구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잃은거 한탄이나 하지만
그렇다고 구걸 한 적도 쪽지로 도움준다 하셔도 받은 적도 없고.. 그냥 저는 너무 힘들어서 어디 한 곳 말을 할 공간 조차 없으면 못 견딜 것 같아서 .. 정말 지치고 힘들고 ..
제 글이 기분나쁘신 분들은 제가 죄송해요
술이 들어가서 두서 없이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네요..
참고 견디다 보면 좋은 시간이 올 수도 있지만 안 좋은 시간이 더 올 수도있는거고
돈 때문에 도박 때문에 안 좋은 선택을 하는 사림들도 이해도 가고 참..
머리 속이 복잡하네요.. 하하하ㅏ하ㅏ하 그냥.. 자고 일어났는데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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