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한 공에 맞은 30대 상해 캐디 과실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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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구단외우기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4-06 15:14본문
카트에 있던 골퍼가 동반자의 티샷 공에 맞아 실명한 것은 '카트 하차 후 타구자 후방에 있게 해야 한다'는 안전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캐디의 과실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A씨는 2021년 10월 3일 오후 1시께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고객들과 라운드 중 티박스 좌측 10m 전방에 카트를 주차한 뒤 남성 골퍼에게 티샷 신호를 했고, 이 공이 날아가 카트 안에 있던 B(34·여)씨의 눈에 맞아 실명하게 한 과실로 기소됐다.
캐디 입장에서는 억울 하겠네요
A씨는 2021년 10월 3일 오후 1시께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고객들과 라운드 중 티박스 좌측 10m 전방에 카트를 주차한 뒤 남성 골퍼에게 티샷 신호를 했고, 이 공이 날아가 카트 안에 있던 B(34·여)씨의 눈에 맞아 실명하게 한 과실로 기소됐다.
캐디 입장에서는 억울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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