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를 늦게 냈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을 상대로 정신·신체적 학대를 가한 교사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 선고가 내려졌다.

A씨는 지난 2021년 5월14일 강원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B군에게 시험지를 늦게 냈다는 이유로 "왜 이렇게 늦게 내느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B군 뺨에 왼쪽 손등을 붙이고 오른손 손바닥으로 때리는 등 정신·신체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벌금 700만원 나왔다네요..
초등학교 교사하면 안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