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데이터?기반 분석 결과???03.29일 05:101경기 LA다저스?vs 세인카디[ LA나저스 ]글래스노는 지난 시즌까지 템파베이에서 100마일의 속구를 뿌리는상위선발이었는데 이번 시즌은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의 1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커쇼와 곤솔린이 시즌아웃급 부상으로 빠진데다 더스틴 메이와 뷸러도 빠져있는 다저스기에 그와 야마모토등 새로운 얼굴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첫 경기에서는 샌디 상대로 5이닝을 자책점 없이 마무리했다.??[ 세인카디 ]미콜라스는 웨인라이트가 은퇴하고 플레허티가 떠난 팀의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35세를 넘긴 베테랑인데 지난 시즌에만 35경기에 선발 출전하는등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일본에서 뛰었던 시절에 비해 빅리그 성적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슬라이더와 투심, 스플리터와 커브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타자와 수싸움을 할 수 있는 투수다.??[ 경기흐름 ]세인트는 골드슈미트와 칼슨, 조던 워커등이 중심 타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무게감이 확실히 떨어져보인다. 아레나도의 성적이 떨어지는 점도 있다. 글래스노가 강력한 구위로 상대 타선을 막아낼 수 있고 베츠와 오타니, 프리먼이 득점을 만들 것이다????03.29일 05:102경기 휴스애스?vs 뉴옥양키[ 휴스애스 ]발데스는 이번 시즌도 팀의 에이스로 나선다. 사이영 레벨의 투수가 여럿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도 좌완 에이스로 잘해준 투수였기에 당연히 1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피지컬적인 강점이 떨어지고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0마일 초반에 불과하지만 번즈와 더불어 체인지업이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이고? 커브도 최상위 구종이다. 경기당 늘 6이닝 이상을 책임질 수 있는 이닝이터기도 하다.??[ 뉴욕양키 ]코르테즈는 이번 시즌 양키스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 팀의 에이스인 개릿 콜이 스프링캠프 동안 부상이 발견되며 당분간 나설 수 없고 서베리노를 비롯한 선발 자원들이 팀을 떠났기에 그가 기회를 받았다. 구위로 승부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공을 숨기는 디셉션이 빼어나고 다양한 투구폼으로 타자를 현혹할 수 있다. 체인지업과 컷패스트볼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경기흐름 ]두 팀은 Al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라이벌 관계로 개막전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에이스인 발데스가 나서는 홈팀과 달리 양키스는 콜의 이탈 속에 코르테즈가 나서는 변수가 있다. 소토의 가세 속에 타선이 강해졌지만 르매휴의 공백이 있는 원정팀 상대로 카일 터커와 알바레즈, 브레그먼과 알튜베가 팀을 이끌 것이다???03.29일 11:073경기 오클애슬?vs 클리가디[ 오클애슬 ]우드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선발진 재편에 나선 오클랜드가 한 시즌 팀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으로 기대하고 영입했다. 빅리그 통산 3점 중후반의 방어율로 76승을 따냈고 1000이닝 이상 소화한 준수한 베테랑이다. 33세 시즌으로 어느 정도 구속 저하는 있지만 포심과 커브, 체인지업등을 모두 같은 폼으로 던지기에 공략하기 쉬운 유형의 투수는 아니다.?[ 클라가디 ]비버는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3분의 1 정도를 날렸다. 건강하다는 전제 아래 리그 최정상급 우완 투수인데 부상이 최근 늘었다. 또, 그 여파로 포심 평균 구속이 2마일이나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 20대 후반의 나이로 에이징커브가 올 시기가 아니고 시범경기에서 빼어난 피칭을 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건강하다면 사이영 레벨에서 던질 수 있는 투수다.?[ 경기흐름 ]베테랑으로 좋은 컨트롤을 자랑하는 우드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경기를 끌고갈 수 있다. 그러나, 디아즈와 토로, 안두하등의 가세에도 오클은 세스 브라운을 제외하면 타선의 기대치가 높지 않다.????03.29일 11:104경기 시애매리?vs 보스레드[ 시애매리 ]카스티요는 이번 시즌 진지하게 우승에 도전하는 시애틀이 가장 신뢰하는 선발 자원이다. 사이영을 수상했기에 큰 돈을 주고 영입했던 로비 레이가 부진과 부상 끝에 팀을 떠났지만 조지 커비와 로건 길버트, 브라이언 우등 최고 수준의 젊은 선발진을 구축했고 카스티요가 그들을 이끄는 1선발 자리를 책임진다. 97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80마일 후반대의 고속 체인지업,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등 구종 구사 능력이 빼어나고 삼진에 강점이 있다.??[ 보스레드 ]벨로는 이번 시즌 보스턴의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하는 젊은 투수다. 태너 하우크와 피베타등이 있긴 하지만 세일이 떠났고 지올리토가 시즌아웃을 당한 보스턴이기에 그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이제 빅리그 3년차로 경험이 적긴 하지만 준비된 투수라는 평이다. 슬라이더가 위력적이고 패스트볼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경기흐름 ]벨로가 분명 빅리그 정상급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건 사실이다. 그러나, 최고의 레벨에서 수년간 호투한 카스티요의 안정감에는 미치지 못한다. 보스턴 타선이 약해진 점도 감안해야 한다. 카스티요가 QS를 기록할 수 있고 로드리게스와 트라멜, 유리아스에 새로 가세한 폴랑코가 타선을 이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