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기업 공들인 호주 희토류광산 날아갈 위기…“한국 대신 미국과 손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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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쿠아스코어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24-04-24 13:07본문
기사요약
중국 희토류 규제 사태 이후 정부가 공급망 다변화 전략으로
엄청나게 호주에 공을 들여서 22년 6월에 결국 1차 우선협상자가 되어
시험채굴 중이던 세계 최대 미개발 희토류 광산인 호주 더보 광산
더보 프로젝트 컨소시엄이 파멸 위기에 놓였습니다.
미국 벡텔이 가로채기해서 2-3차 본사업은 한국 컨소시엄을 배제하고
미국과 하기로 결정되었어요. 미국 수출입은행이 6억 달러를 지원하고
전력으로 도운 반면 우리는 정권이 바뀌고...
아시다시피 채상병 사건 런종섭이 호주 대사로 가고 엄청난 파열음이 나더니
결국 이렇게 되나 봅니다.
균형을 잃은 미-일 올인 외교의 답이기도 하고요.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288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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