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영 프리미엄 세차장 브랜드 `영차` 설립.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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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쿠아스코어 댓글 0건 조회 935회 작성일 24-04-20 20:33본문
배우 이경영과 김민종이 지난 14일 세차장을 열고, 대대적인 광고에도 나섰습니다. 두 동업자가 직접 지분을 투자해 경기 판교에 세차장을 오픈하고 또 법인도 설립했습니다. 법인명은 이전에 이경영 배우가 출연했던 영화 ‘내부자들’ 가운데 인기 대사를 따서 ‘영차’로 지었습니다.
두 배우는 수개월 전부터 개업을 준비하며 꼼꼼하게 현장을 챙겨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배우가 가급적 매장에 머무르면서 세차장을 관리한다는 계획인데요. 두 배우의 몸값을 생각하면, “프리미엄 세차시장이 그만큼 돈이 되는 거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최근 프리미엄 세차시장은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소위 ‘뜨는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차라고 하면 손세차와 픽업세차, 셀프세차를 포함합니다. 이를 도합한 우리나라 프리미엄 세차사업의 시장규모는 연간 3조7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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