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24일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돼 있지만 제약이 많다 꼭 중국어만 해야 하고, 외국어는 절대 쓰면 안 된다. 하고 싶다고 그냥 틀 수 있는 게 아니다. 외국 연예인은 다 안 된다"며 "내가 알기론 (한류스타 중) 나와 추자현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드라마 '마이걸'(2005~2006)을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중국 인구가 어마어마한데, 라이브커머스 매출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엔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씨 등도 다 한다.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은 그냥 나온다"고 답했다. "유명 인플루언서는 하루에 매출 1조원을 올린 적도 있다"면서도 "난 그렇게 못 한다. 많이 적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