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있는 킬러집단 이스크라 에서 역사를 쓰고 맹위를 떨친 후 한국으로 돌아온 주인공 김신과(오른쪽)

그를 잡기 위해 홍콩 삼합회 에서 보낸 오랫 동안 중국 에서 최고의 살수로 여겨진 리천의 대결





무리를 끌고 다니는 김신(사자)
음지 에서 혼자서 활동 하는 리천(호랑이)
의 대결 같았음

손가락 근육 부상 리스크 까지 하나하나 사소 한 것 까지 놓치지 않는 액션의 디테일, 캐릭터 들의 심리묘사
순간순간 캐릭터들의 포스를 극대화 하는 연출






느와르 매니아로써 여러 액션 씬을 봐 왔지만
이정도 카타르시스는 처음 느껴 봄

김신 vs 리천 대결 전
리천이 얼마나 강한지 띄워 주는 서사가 있었어서
더 긴장되고 재밌었음